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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의 확산은 콘텐츠 산업의 기획·제작·유통·수익화 구조를 동시에 재편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효율의 문제였던 것들이 오늘은 정체성의 문제가 되었고, '무엇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가장 근본적인 질문이 다시 업계의 테이블 위에 올라왔습니다.
이제 업계 리더에게 요구되는 역량은 단순한 'AI 도구 사용'을 넘어섭니다. 생성형 AI를 보조 수단이 아닌 창작 파트너로 받아들이고, AI를 전제로 한 제작 시스템을 설계하며, 데이터·저작권·윤리를 포괄하는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통합적 리더십 - 그것이 다음 10년을 가르는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문화예술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만든 본 과정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응답하기 위해 신설된 차세대 리더 양성 프로그램입니다. 인문(가치·윤리·기억) - 예술(미학·형식·경험) - 기술(시스템·데이터·평가)을 유기적으로 잇는 트라이포드(Tripod) 관점으로, 어느 한 영역의 전문성에 머무르지 않고 세 영역을 통합·조율할 수 있는 'AI 콘텐츠 오케스트레이터'를 양성합니다. 콘텐츠 산업의 다양한 분과가 AI 앞에서 분절되지 않고 하나의 비전으로 수렴되도록 - 이것이 본 과정이 지향하는 인재상입니다.
6개월 150시간, 서울대학교 전임교원이 강의진의 절반 이상을 구성하며, 강의·실습·토론·현장 체험·팀 프로젝트가 단계적으로 연결되는 몰입형 커리큘럼으로 운영됩니다. 무엇보다 본 과정은 이론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콘텐츠 산업의 실제 문제를 다루는 팀 프로젝트가 25주 여정의 한가운데를 관통하며, 그 결과물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페스티벌과 성과전시회를 통해 산업계와 직접 만납니다. 지난 10년의 여정 속에서 축적된 귀하의 산업적 통찰과 실무적 안목은, 본 교육 과정이 지향하는 가치의 가장 견고한 토대입니다. 우리는 그 단단한 경험의 지표 위에 AI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창작·제작의 문법을 결합하여, 콘텐츠 산업의 미래 10년을 새롭게 규정할 통합적 리더십을 함께 정립해 나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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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과정은 콘텐츠 산업의 현장을 깊이 이해하고, 그 위에서 AI 시대의 변화를 주도할 준비가 된 베테랑을 위한 자리입니다. 다음의 자격 요건을 갖춘 분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